슬픈 운명

널 떠나 버린후 내가 살아온 삶은 없어 정말 슬픈 이야기 처럼 가슴속에 남아서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니 모습에 한숨만 언제나 넌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한 나의 지난 시간 널 그렇게 떠난 나 니가 그리워 언제나 난 널 곁에 있을때도 그리워했어 나의 상처 너무 깊이 다쳐 다시는 아물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친듯이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나 언제나 너를 떠올리면 난 눈물이 나 나보다 더 아플 니 마음을 잘 알아 나땜에 흘렸을 니 눈

내 슬픈운명은 널 사랑하면서부터 그렇게 시작된거야 짧았던 인생에 너의 그 기억 한곳에 나도있니 처음만난 신입생 환영식날 술에 취한 널 데려다주던 그밤 먼길을 돌아오며 행복했었어 잠시라도 나 하나 널위해 쓰여진다면 그렇게 널 위해 나 살고 싶었어 언젠가 내게 너의 연인을 보여주던 날도 난 니가 웃어서 나도 따라 기뻤어 워 그런나도 사는데 여기에 있는데 떠나면 어떻게 영원히 세상의 끝을남아 그와 이별하고 돌아오던날 너 술친구가 필요하다고 했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