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십년 후 내 모습이 오늘 하루에 숨겨져 있는거면 이 순간 속에 내가 해야 할 일은 과연, 과연 그 무얼까 헤야헤야 그 누군가와 술해 취해도 보고 맘에도 없는 거짓말들을 하고 슬픔이란 건 내 생애 없었다고 한 번 더 내 안에선 거짓을 말하고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 듯이 하루종일 누군갈 기다리며 단 하루 뿐인 오늘이라는 이 날을 기다림의 끝에 이제 널 찾아야 해 누군가와 밤을 새워도 보고 맘에도 없는 거짓말들을 하고 아픔이란 건 나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