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울리고 말았어 (oh no) 널 웃게 해 주고 싶었는데 상처를 주고 말았어 (oh no) 행복하게 해 준다 약속했는데 미안하단 말도 거짓말처럼 느껴질까 봐 못하고 속만 태우고 널 아프게 하는 내가 미워서 I think it's time I let you go 다시 너를 붙잡아도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는 걸 이젠 알기에 Forget about the time we loved 시작도 없던 것처럼 웃을 수 있게 너를 보내 줄게 이젠 안녕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