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스타일에 제멋대로 그게 나의 방식 외로워도 괴로워도 힘을 내고 일어나는 정신 태어날때 물려주신 타고 나온 외모쯤은 장식 이런 나를 애태우고 신경쓰게 하는 이름 당신 자꾸만 이러지마 하지마 그러지마 왜 너만 있으면 보고 또 보고 몰래 웃고 있는 건데, 겪어 봤었잖아 아픔만 있었잖아 이러지마 이러지마 이러지마 이러지마 Ah 난 사랑에 녹아요 그게 밥 먹여주나요 나도 내 맘을 몰라요 오지 말래도 오나요 나를 보면 반한다고 먼저 다가오네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