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박힌 너의 흔적들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 견딜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르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 잠들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이제 그만 널 놓아주라고 한숨뿐인 내모습 이젠 볼수없다고 아픈 사랑은 추억하라고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견딜수없어 너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