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둔 이야기 Part.1 - 눈물이 하는 말


신도영 눈물이 하는 말歌词

07/29 13:31
지울 수 있어 견뎌 낼 수 있어 한참을 날 다그치는 말 까맣게 나를 잊고 있을 그대를 원망조차 못하는 난 눈물뿐인데 그대 생각으로 내 하룰 다 써버리는데 두 눈을 가리고 또 귀를 막으면 잠시라도 잊을까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고 우릴 갈라 놓을 순 없다고 입버릇처럼 되내이며 그댈 부르죠 서글픈 하루는 아직도 난 그대라는데 모두 잊으라는데 난 들리지않죠 사랑한다는 그 말도 그대는 잊은 거겠죠 그렇게 쉬운건데 아직 난 잊질 못 하죠 눈물이 차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