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부는 오늘 같은 밤 우리 함께했던 거리엔 나 혼자 남아 함께했던 날들 그리곤 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자꾸만 내 눈시울을 적셔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도 이 거릴 헤매고 있어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살아 억지로 널 지워내기는 싫단 말야 어떻게 지내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니 생각에 우는 날 아는지 이별 앞에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