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다는 듯


휘성 아무일 없었다는 듯歌词

08/07 07:24
앉아요 좀 더 가까이 어색해하지 마요 둘이 아니던 지난 날들은 모두 하얀 눈 속에 묻어버리듯 알아요 우리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죠 잠시 멈췄던 우리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요 사랑 다시 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손을 잡고 걸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서로 보고 웃어요 (웃어요) 생각보다 조금 길었던 이별의 시간이 마치(마치) 어젯밤 안녕처럼 별일 아닌 것처럼 따스한 그대 입술이 참 오랜만이라서 참고 있었던 눈물이 흘러요 정말 그대네요 (그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