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이별 잊었어 너를 보냈던 어제 왜 또 난 너를 막아선건데 미처 서투른 인사도 못해 또 다시 돌아서는 널 보내 아쉬운 이별 난 원치 않아 지나간 일이잖아 떠나지마 아직까지 널 바라보는 나를 안다면 (가지 말란 말이) (한마디만 나와줘) 제발 나와줘 (잠시만 날 바라봐) (말할 시간을 줘) 잠시만이라도 (아직 아냐) (다시 날 잡아줘) 어떤 모습이라도 내겐 포기할 수 없는 너인데 잊었어 초라했던 내 어젠 그저 널 보고 싶었던건데 내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