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일


이적 아주 오래전 일歌词

10/23 14:32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준 노란 반지자국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콧속 깊이 들이숨쉬면 아스라히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마 영원할 순 없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덜컹대는 마차로 자갈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만 있으려 해도 마음 한구석이 자꾸만 흔들려 아주 오래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