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자고 뭐해 또 생각해 지금이 몇신데 왜 바보같이 울기만 해 다 지난일인데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니 왜 아무말도 못해 정신 좀 차려 이 바보야 제발 이제는 good night 아직 안 자고 뭐해 또 생각해 그 앤 떠나고 없는데 울지마 제발 니가 진심을 다 해 사랑했단 걸 그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쇼핑을 할 때도 니 옷보다 그 애 옷을 먼저 사고 맛있는걸 먹을 땐 그 애 것까지 포장해 갔어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데 정말 울어야 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