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i'americano 오빠가 먼저 날 좋아라 했어. 싫다는 날 만나자고 했어. 나 땜에 미치겠단 그 말 순진하게 난 다 믿었어~ 그런데 뭐? 너 뭐? 다 끝이 났다니... 정말... 이럴 순 없잖아! 싫어~ 싫어~ 싫어~ 나빴어! 자존심 버리고, 전부 다 버리고, 매달려 봤는데... 내 가슴 한방에 찢는 말 papa i'americano 어쩌다 내가 이런 꼴이 됐어. 어디 가서 말 할 수도 없어. 나 땜에 못 살겠단 그 말 그러던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