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정용화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歌词

08/24 22:16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수많은 말들 가슴속 깊숙이 묻어둔 채로 그때는 몰랐죠 이별을 몰라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

정용화 원기옥 (Energy)歌词

08/24 22:16
Yeah, do you see me fallin? Another day 어제와 같은 시각에 잠을 깨 가까운 카페에 가 커피 한 잔 심지어 날 반기는 인사도 똑같은데 (변한 건 없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힘이 없어 oh 모든 게 아무런 의미 없어 보이는걸 이유를 찾지만 I don't know no I don't know I'm out of energy 무너지고 있는 나를 Can't you see 세상의 모든 짐이 나의 어깨 위 여기에서 날 눌러 I

정용화 니가 없어도(Without You)歌词

08/24 22:16
니가 없는 내 하루가 그리 슬프진 않아 늦게까지 놀다 와도 니 잔소리 들을 필요 없고 니가 없어서 오히려 잘됐어 니가 없는 내 하루가 하나도 안 초라해 내 맘대로 밥도 먹고 너의 취향 맞출 필요 없고 니가 없어서 오히려 잘됐어 정말 Hoo woo woo woo woo 단 하나 변한 것도 없어 정말 난 hoo woo woo woo woo 너와 난 깊은 사랑도 안 했어 니가 없어도 니가 없어도 니가 없단 걸 못 느껴 니가 없어도 행복해 니가 없는

정용화 마일리지 (Mileage)歌词

08/24 22:16
Baby 유난히도 예뻐 늘 하던 얘기 또 하기도 귀찮아 죽겠어 Ooh baby 할 말이 있는데 가볍게 들어봐 며칠째 강행군 오늘도 촬영 All night 집에선 똥 기저귀 Shower 어린이집 Ride 월세 국민연금 대출이자 원금상환 주유비 생활비 고정 지출 Schedule tight 군소리 안 하고 잔소리 다 받아주며 차곡차곡 쌓이는 마일리지 용화가 안주 나라 삼합 먹으러 가자는데 여보 나 어쩌지? 오늘 내 마일리지 써도 되겠니 한 달에 한번

정용화 추억은 잔인하게... (Cruel Memories…)歌词

08/08 20:10
지워졌으면 사라졌으면 끈질기게 남은 추억들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 다 틀렸어 내게 남아있어 지나간 시간 행복했던 시간 이젠 좀 사라졌으면 널 정말 잊고 싶어 널 정말 보고 싶어 추억은 절대 변하지 않아 날 더 힘들게 해 이런 기억들 많은 추억들 이젠 모두 다 필요 없어 언제쯤 내게 잊혀질까 추억은 잔인하게 내게 남아있어 떠나줘 내게 행복했던 추억 이젠 좀 사라졌으면 그만 좀 떠나가줘 그만 좀 잊게 해줘 추억이 제발 변하길 원해 날 더 힘

정용화 Goodnight Lover歌词

08/05 20:19
오늘 하루 어땠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실수한 건 없었나요 (실수한 건 없었나요)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 인사만 수백 번 서로 먼저 가라고 손짓하다 시간 다 갔네 잘 자요 Goodnight lover 꿈속에서 만나요 잘 자요 Goodnight lover 너무 늦진 말아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하루가 더 길면 좋겠어 Goodnight lover 꿈속에서 만나요 봐도 봐도 보고 싶어 (봐도 봐도 보고 싶어) 사진 한 장 보내줘요 (사진 한 장 보

정용화 Checkmate歌词

08/04 09:07
No way no way 이 주위엔 칼과 방패 적이 되어 찌르고 모두 찢겨져 사라져 Go away go away 이 세상엔 여우와 뱀 새빨간 거짓말과 독을 뿜어대 망가져가네 Here I am for you I will fight with you 가로막는 벽들이 허물어 질 때까지 I'll be there Here I am for you I will fight for you 길고 길던 밤들이 아침이 될 때까지 I'll be there Here I

서지영 어느 멋진 날歌词

07/30 02:55
이런 아름답고 멋진날... 이런 아름답고 멋진날... 고민섞인 네 얼굴, 이젠 뭐가 다시 널 밀어내니 문제가 없어 더욱 더 위태롭던 우리 사이 처음의 난 어디 있는지, 자신이 넘치던 네 앞에서 빛이 나던 난 어디에 멀어지는 거니 떠나가는 거니 흔해빠진 그 이별속으로 이대로(이대로) 너와 내가 끝이라니 슬프도록 파란 하늘 아래 서서 나만 떨궈진 세상 속에서 이렇게(혼자서) 휘청대고 있는 나를 잡아줄순 없니 혼자있고 싶다고, 그런 얘길 하는 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