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온 거니 언제쯤 말을 할꺼니 니 마음을 내게 틀켰단 말야 어서 나를 데려가줘 어느 별에서 왔니 내 맘 하나도 모르는 바보 같은 널 사랑한단 말야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잖아 니가 내 사랑 인줄 정말로 몰랐어 너 땜에 아플꺼란 생각도 못했어 내 가슴이 정신 못차리게 대체 뭘한거야 하늘을 보면 저 하늘에 니가 있고 창문 밖에도 늘 니가 있어 너와 만나기를 난 기다리는데 어디까지 온 거니 언제쯤 말을 할꺼니 바보같은 널 사랑한단 말야 너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