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내가 니 맘을 몰라서 미안해 난 니가 혹시 미안해 할까봐 아님 우리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 어쩌지 못하고 我怕你感到对不起 我怕你感到对不起 不然怕我们之间会有变化 害怕的心不知道如何才好 (호란) 내 맘 들킬까 부끄러운 게 아냐 혹시라도 거절할까 봐가 아냐 어쩌면 어쩌면 그냥 지켜주고픈 내 맘일지 몰라 不是因为怕我的心意被发现才害羞 也不是害怕或许被拒绝 怎么办 怎么办 我的心只是想要守护住 (알렉스+호란) 같은 크기로 다른 무게로 마음을 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