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니? 너와 나 이렇게 너무 보고 싶은데 왜 자꾸만 멀어지는지 난 또 멍 때리고 있어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네 사진보다 하루 종일 보니까 baby girl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 나겠다 널 바라보다 결국엔 너니까 baby girl 네 사진만 매일 뚫어져라 바라봐 구멍이 뻥 뚤려버릴만큼 넌 아직도 내가 밉고 바뀐 내 생활에 약간의 관심도 줄 수 없는 거야? 이것도 이기적인 나의 모습인 거야? 날 좀 바라봐 내 가슴 무너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