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장연주 여가歌词

10/12 09:27
(이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건줄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줄순 없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