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 맘속에 [Special Limited Edition]


성시경 눈부신 고백歌词

08/10 10:46
눈부신 고백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아닌 척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 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 마음처럼 난 어쩔 줄 몰라 혹시나 내 마음 들키진 않을까 어쩌면 우습진 않을까 꼭 참아왔었던 그 말 널 사랑한단 말 늘 하고 싶던 말 애써 감추려 해도 더 이상 나 참기 힘든 말 이제껏 하고 싶은 말 눈부시게 빛나는 말 널 사랑한다고 처음부터 늘 그래왔다고 그저 한마디 말로 내 마음 알아주길 쉽게 바라진 않겠지만 그래

성시경 당신은 참…歌词

08/09 00:51
당신은 참.. 你真的-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你真的 对我而言 真是那样的人 바보인 날 조금씩 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一点一滴将我这个傻瓜改变的神奇的人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爱都一个样 爱不过是那样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对于曾这样以为的我 曾是那样的我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你真的 对我而言 真是那样的人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用笑容和美丽将落魄的我守护的人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날 잊은 줄

성시경 더 아름다워져歌词

08/06 13:37
더 아름다워져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내가 바라는 한 가지 여느 때처럼 전화기너머 니 목소릴 들으며 보고파 얘기하는 일 거짓말처럼 그렇게 돌아가고픈 한 순간 조용히 너의 무릎을 베고 바라보던 하늘과 때 마침 불어주던 바람 사랑이란 게 어쩌면 둘이란 게 어쩌면 스쳐가는 짧은 봄날 같아서 잡아보려 할수록 점점 멀어지나봐 추억이란 자고 나면 하루만큼 더 아름다워져 잊는다는 게 어쩌면 지운다는 게 어쩌면 처음부터 내겐 힘

성시경 소풍歌词

08/03 05:15
소풍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조용히 잠든 널 깨우지 못한 날 용서해 혹시 너 울까봐 솔직한 마음 두려워서 서울이 멀어져 갈 때 문득 니가 없는 빈 자리 지나온 차창 밖을 나도 몰래 뒤돌아 봤어 잊어볼까 우리의 사랑을 모른 척 외면을 해볼까 미치도록 니가 그리워질 땐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초록이 물든 원피스 끝자락 만지면 웃던 너 햇살이 부서지던 그 소풍 길에 내가 보여 눈물이 나 슬퍼할 네 모습 얼마나 속상해할런지 바보처럼 울고

성시경 그대와 춤을歌词

08/02 03:10
그대와 춤을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귀 기울여봐요 바람의 노래를 우릴 비춰주는 달빛의 조명 왼손은 내 어깨에 마음은 조금 더 가까이 작은 두 발은 하얀 구름위에 그대와 춤을 하늘을 날아서 눈감은 그대에 입맞춤으로 달콤한 내 맘도 그대와 춤을 두려워 말아요 사랑하고 있음을 걱정하지마요 너무 먼 미래는 나란히 뛰는 가슴 마음은 조금 더 가까이 꼭 잡은 이 손을 우리 놓지 마요 그대와 춤을 하늘을 날아서 눈감은 그대에 입맞춤으로 달콤한 내

성시경 잃어버린 것들歌词

08/02 03:10
잃어버린 것들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어디쯤에 와 있는 걸까 나 홀로 빈 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 것처럼 다시 잠 이룰 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 것이 정말 너라는 사람 하나뿐일까 너무 오래 전이지 내가 널 아직도 기다린다 하면 하지만 아플 때가 있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살아가기엔 소리 내 울어버리기엔 어느 사이 무거워진 나이 웃음으로 다 떠나보내기엔 더 많은 세월이 아직 필요한

성시경 어디에도歌词

08/02 03:10
어디에도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미워했고 소망했어요 그런 그 사람이 나를 모르죠 그대 많이 상처 받았고 그대 많이 아팠던가요 아니 내가 그럴 리 없잖아요 언젠가 마음을 열어줘요 믿어요 믿을 거예요 혼자서 해야 하는 말 내가 외칠 뿐이죠 널 사랑한다고 어디에도 버리지 못하는 맘 고백해요 보이지 않는 너 참아내고 웃어만 주고 아이처럼 울음을 쏟던 그대 이제 그런 느낌 모르죠 소리치는 그대 모습이 차라리 더 보고 싶어요

성시경 좋을텐데 (Live)歌词

08/02 03:10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

성시경 사랑하는 일歌词

08/01 21:10
사랑하는 일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 멎을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을 그 사이 누군가는 사랑을 찾고 소소한 많은 일에 바쁜 듯 살았지만 늘 항상 생각했었어 이제야 알 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람보다 간절한 하나 너의 곁에 나로 돌아 가는 일 돌아오란 말 기다린단 말 가슴 가득 뜬눈으로 써내려 갔던

성시경 여기 내 맘속에歌词

07/29 06:04
사랑이든 일이든 내가 사랑하는 걸 정리해야 한다는 건 맘이 너무 힘든 일 술에 취해 떠들고 태연한 척 하지만 늦은 오후에 홀로 깨어나 변함없는 하루 (and I'll miss you) 그리워하고 (and I'll miss you) 때론 아프고 시간이 많이 흘러주면 이내 늘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등 위의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 건 슬프겠지마는 아프게만 남는 것 그것보단 괜찮아 오랜 시간 지난 후 그대 누굴 만나도

성시경 Baby You Are Beautiful歌词

07/29 01:45
Baby You Are Beautiful 성시경 | 6집 여기 내 맘속에 내가 그댈 보듯 날 바라보는 그대 그 눈이 너무 예뻐요 마음이 불안할 만큼 행복해요 내게도 이렇게 큰 행운이 오네요 정말 같은 마음 또 같은 모습인가요 나와 그대 둘 이제 하나 우린가요 세상 다신 없을 것 같던 기회가 꿈처럼 내게도 허락될거란 걸 난 왜 몰랐을까요 baby you're beautiful baby you're wonderful 멈춰버린 내 마음에 숨을 불어

성시경 안녕 나의 사랑歌词

07/28 17:37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