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서른쯤


김연지 여자나이 서른쯤歌词

08/13 18:23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이 어찌보면 참 아름다운 나이 여자나이 서른쯤 너의 품에 아기 화장을 지운 얼굴 엄마가 되어있는 니가 부럽고도 슬퍼서 또 날 보면서 지난 날을 돌아본다 여자나이 서른쯤에 난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았나 웃고 있을까 아님 울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은 여자나이 마흔쯤에 난 지금을 또 생각하면서 웃고 있겠지 또 웃고 있겠지 날 보며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서 바람처럼 또 나를 스쳐간다 이 순간을 지나서 멀어지는 걸까 기억이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