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Narr. 박시연-朴诗妍)


Monday Kiz 여자 (Narr. 박시연-朴诗妍)歌词

10/06 23:58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바라볼 수가 없어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멀어지기만 해 우리 이제 다 끝난 건가요 곁에 있어 달라는 말을, 가지 말라는 말을 단 한 번이라도 날 위해 해야 했는데 사랑하는데 떠나가는 그 여자 내 모든 걸 줬는데 아픔만 주는 그 여자 그 사랑이 지워지질 않아 오늘도 난 울어요 미안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그래도 이제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는 거잖아 날 잊어줘, 정말 미안해-. 혹시라도 이런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