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울자


민경훈 오늘만 울자歌词

07/31 21:16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다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보고 싶어도 두 손 놓고 기다려 왔어 염치도 없이 돌아 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