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널 보았을때 내 맘은 조금도 설레이는 느 낌조차 없었지 어쩐지 나와 맞지 않는 기분 다시는 만나지 않겠 다 생각했었지 그렇지만 그날부터 매일같은 시간 나를 찿아온 너 잘 자라는 한마디만 수줍은 듯 내게 남겨온 너 이젠 나도 몰래 기다리고 있어 저멀리 작은 네 모습 다가와 내게로 와 for me and you 오늘은 말해줘 날 사랑한다 속삭여줘 널향한 내 눈빛도 받아줘 친구들 나를 보며 말했지 사랑은 단 한번에 알아볼 수 있어 조금씩 스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