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길


오병길 별이 수놓은 밤에...歌词

08/01 08:28
계절을 지나는 하늘을 보면 그대가 문득 생각납니다 수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에 앉아 그대를 불러봅니다 젖은 바람 불어오면 눈물이 흐르고 날 비추는 저 달빛은 유난히 슬퍼 보이네 별이 수놓은 이 밤에 그리운 밤에 하늘을 바라본다 쏟아지는 별들이 추억을 데려오면 내 눈물이 흐른다 별이 수놓은 밤에 저 하늘에 구름마저 나를 떠나가버린다 목이 메여와 더 아려와 눈물이 흘러 아직도 내 가슴이 그댈 찾고 있는데 어디 있나요 어떡하나요 기다리는데(난) 별이

오병길 눈이 와요歌词

08/01 08:28
하늘에 눈이 내려요 내 작은 어깨로 소복히 쌓여요 내리는 눈처럼 우리사랑 내 맘 가득히 퍼져가네요 영원히 두 손 꼭 잡고 같이 걸어가요 새겨진 발자욱만큼 그댈 사랑해요 눈이 와요 세상에 가득히 내려요 새하얀 거리를 그대와 걸어요 눈이 와요 거리에 퍼지는 노래가 우리사랑을 축복하네요 내 눈에 보이는 그대 모습에 차가운 겨울이 난 따스한걸요 찬바람이 불어와도 날 놓지 말아요 새겨진 발자욱만큼 그댈 사랑해요 눈이 와요 세상에 가득히 내려요 새하얀 거

오병길 동거歌词

08/01 08:28
내방엔 아직도 니가 살아 너를 보내주지도 못해 밥을 먹어도 잠을 청해도 항상 내곁에 있는데 귀를 막아도 눈을 감아도 왜자꾸 내앞에 나타나니 말을 걸어도 너를 불러도 넌 왜자꾸 날 외면하니 떠나갔지만 곁에 없지만 마치 함께 있는것 같은데 내눈엔 아직 니가 보이는데 넌 왜 모른채하니 다끝났지만 보내줬지만 니가 곁에 있을껏만 같아 미친사람처럼 계속 너만 찾아 널 보내주지도 못해 아직도 난 너 밖에 몰라 흔한 청소조차 하지 못해 돌아 올까봐 니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