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혜

항상 둘이여서 몰랐나봐요 이렇게 소중했는지 투정만 부렸었네요 보채기만 했었네요 잘한게 없네요 혼자가 이렇게 외로웠나요 왜 그땐 몰랐었는지 홧김에 한 말들이 자꾸만 후회되네요 아닌데 나는 너 없인 살 수 없는데 I love you I love you 보고픈 내 사랑아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내 사랑아 아무리 널 지우려 애를 써봐도 소용 없는걸 그리운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제발 돌아와줘 눈만 감으면 또 그대가 떠올라 잠조

나는 나에게 길들여 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네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내 품안에서 그 마음 아물게 해요 내가 아닌 그댄 행복한가요 혹시나 내 이름 벌써 잊었나

어떻게 널 지우면 되니 어떻게 널 잊으면 되니 이러는 내가 너무나 한심스러워 얼마나 더 아파야하니 기다리다 기다리다 내일이면 니가 올 것 같은데 울다가 잠이들어 눈을 뜨면 너를 찾는데 내게 오는 길 마저 빗물에 다 지워졌나봐 너땜에 살았는데 너 때문에 나 죽을 것 같아 내가 싫어진게 아니라고 한번만 말해주면 되는데 돌아와 돌아와주기만 해 오늘까지 슬퍼했던 눈물 모두 없던일로 해 줄테니 널 그리다 널 그리다 나도 몰래 너를 불러보다가 보고파 그리

얼마나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얼마나 더 좋은 여잘 만나려고 내 가슴에 못을 박고 쓰러져가는 날 또 밀쳐버리니 날 날 보고 미쳤다고 소리치지마 미치지 않고서 이럴 수 없잖아 끝내 뱉지 못한 그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맴도는 말 아파서 견디질 못해 못해 너무나 그리워 안돼 안돼 뒤돌아 보지마 내 손을 놓지 마 가슴이 아파 죽도록 널 사랑해 반쪽 같은 사랑 안돼 안돼 가지마 가지마 내 맘 몰라 사랑은 없다고 여기까지라고 내 가슴에 넌 못을

이렇게 아플 수도 있나봐요 어쩔 수 없는 이별도 있나봐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일 그댄 믿지 못하나봐요 나도 그대와 헤어지기 싫어요 나도 내가 밉고 이해가 안돼요 참 웃기죠 사랑한다면서 떠나는 일 모두 잊어버려요 나같은 나쁜 여자는 내 남자가 웁니다 나도 웁니다 결국에 우린 엇갈리기만 하네요 내 남자가 웁니다 나도 웁니다 사랑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나봐요 잘 지내란 말은 너무나 아픈데 이렇게 헤어지긴 너무 싫은데 참 나쁘죠 사랑한다면서 떠나는 일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되나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흔한 거짓말이라도 해줘 잊을까봐 널 잊을까봐 너 하나만 채우고 있나봐 바보처럼 더 바보처럼 너

이제는 소용없지만 조금은 늦었겠지만 고마웠어 너라서 고마워 서로가 전부였었던 행복에 몸서리 치던 다신 없을 사랑을 주었기에 헤어질땐 니가 너무 미웠어 너만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내맘을 다줬던 사람 아직도 낯설어지지 않아 행복해줘요 여전히 내맘 너뿐이지만 몇 번을 채우고 또 비워도 결국 너만 남지만 단 하나도 지워지기엔 단 한순간 잊혀지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날들 너라서 참 고마워 참 힘들게 니가 너무도 많아 편하게 숨을 쉴수 조차 없게 자

미안하단 너의 한마디 그리고 헤어졌어 너를 잡을 수도 없었어 oh no 사랑했단 너의 한마디 그말이 더 아팠어 아무것도 믿을수가 없었어 눈물만 흘렀어 (시간이 지나고) 이제 겨우 널 잊었는데 (정말로 더이상) 흘릴 눈물도 남아있지 않아 (날 버린 너잖아) 왜 자꾸만 나를 흔들어 헤어졌잖아 끝났잖아 다신 술먹고 전화하지마 취한 목소리 듣기 싫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잊어버릴 거잖아 술먹고 전화하지마 힘들다는 말도 하지마 이미 너는 늦었어 끝났

너만 모르게 너만 모르게 니 이름을 몰래 부르고 너만 모르게 너만 모르게 니 사진을 몰래 훔쳐봐 그래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나란 여잔 정말 나란 여잔 정말 어쩔 수 없나봐 한사람밖에 모르는 바보라 한사람밖에 모르는 여자라 때론 촌스럽고 너무 미련해도 정말 너밖에 난 몰라 한사람밖에 모르는 여자야 한사람밖에 모르는 내가 바본가봐 널 잡지도 못해 이렇게 아파하고 아파하는 나야 간 주 중 ♪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니

오늘밤 내게 약속해줄래 우리 사랑에 빠질수있게 저 하늘 달빛도 반짝이는 별들도 우리 사랑을 비출수 있게 이해해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걱정마 널 찾을수 있어 너의 곁에서 늘 지켜줄게 항상 이런 맘 변치 않을께 사실 난 아직 실감이 안나 모든게 꿈만 같아 자꾸만 내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나잖아 평생 내 반쪽이 되줘 내 사랑이 되줘 저 하늘에 꼭 약속해줘 힘들고 아파도 니 품에서 울께 난 이제 니 여자니까 힘들때 눈을 바라봐줄래 내 진심이 느껴질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