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 조용하던 온 사물의 소리가 조금씩 커져 내 마음 속 작은 무엇이 아파 아파 지하철 안 사람들의 그 수많은 말소리 조금씩 커져 내 귓가에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않아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울고 싶던 날 专辑:울고 싶던 날 歌手:오후만 있던 일요일 歌曲: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오후歌词
오후만 있던 일요일 11월의 노래歌词
찬 바람이 불던 11월의 밤 모두들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 가고 가고 가고 가고 짙은 커피향 나는 작은 카페 안 오늘도 나는 이리 당신을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디로 가려 했을까歌词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뚜뚜루 루루루루 뚜루 루뚜뚜뚜 뚜뚜루 루루루루 뚜루루 뚜뚜뚜뚜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오후만 있던 일요일 메밀차 그리고歌词
따뜻한 메밀차 그리고 마른 바람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편안한 붉은 등 그리고 창 틈의 꽃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꿈과 환상의 시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내 몸은 음악과 하나가 되고 이 멜로디 속에 진실함을 담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흘러 흘러 어딘가에 흘러 흘러 당신에게로 흘러 흘러 어딘가에 흘러 흘러 당신에게로 专辑:울고 싶던 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여름냄새歌词
한 낮 무더운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없고 이 밤 쌉쌀한 바람은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코 끝 아래 스치는 여름 냄새 이건 이건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함께 하고픈 그리운 얼굴들 내게 손을 슬쩍 내밀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歌词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내 앞에 다가왔네 나는 어둠속으로 들어가 한 없이 걸었고 나는 빗속으로 들어가 마냥 걷
오후만 있던 일요일 울고 싶던 날歌词
비가 내려 조용하던 온 사물의 소리가 조금씩 커져 내 마음 속 작은 무엇이 아파 아파 지하철 안 사람들의 그 수많은 말소리 조금씩 커져 내 귓가에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않아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울고 싶던 날 专辑:울고 싶던 날 歌手:오후만 있던 일요일 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