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
외톨이
Outsider 외톨이歌词
Lucid fall 외톨이歌词
고개를 묻고 웅크린 아이 하나 내게 얘기하네. 난 어두워진 이 교실에, 소리없이 지는 노을같아요. 엄마는 나를 떠나고, 허기지는 점심시간 지나 밥짓는 냄새 가득한 이 동네 하지만 나에겐 집이 없어요. 방 안 한 구석에 식은 이불 내 체온 하나만 남아 잠들면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엔 엄마 목소리 무심한 아침이 오면 내게서 멀어져가요. 사랑한다는 말 누군가에게 너무나도 눈물나게 아름답다는 말. 시간이 흘러 나도 누군가를 만나면, 듣고싶어요. 이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