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없이


AVEC 우산없이歌词

07/31 07:00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비가오는 날 니가없는 난 그리움에 젖어 너의 이름을 불러봐 AVEC 널 씻어내기 위해 난 비로 샤워해 널 씻기엔 빗방울은 너무 미지근해 차갑거나 뜨겁지 않아 우리 사이는 아닌데 넌 차갑고 난 뜨거워 나 혼자서 길위에 서있고 넌 내 옆이 아니라 내 머릿속 바뀌어 버린 니 자리가 새삼스레 어색해져 내 오른손에는 니 손 대신 접혀진 우산 많은게 변했어 같이 걷던 이 거리도 소나기처럼 금방 그칠것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