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유미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歌词

10/15 20:24
오늘도 나는 웃는데 친구들이 너의 안불 물어 눈치도 없나봐 널 보고 싶다고 자꾸만 부르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짓아닌 거짓말했어 너무나 바빠서 요즘들어 나도 너의 얼굴을 볼수 없다고 널 사랑하다가 널 많이 미워하다가 다시 그리워 하다가 지쳐서 우는 내가 너무 싫어 사랑해 한마디 하면 돌아 올것 같은데 여자라서 차마 못하는말 별거 아닌줄 알았어 널 안보면 그만이라고 사랑이 그때는 이별이 그때는 바보처럼 쉬운줄 알았어 널 사랑하다가 널 많이 미워

유미 한 남자 한 여자歌词

09/30 13:29
저기 한 남자 여기 한 여자 이제 와서야 사랑인걸 알아도 가는 한 남자 남은 한 여자 보고 싶어 목이 메어 울어도 착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고맙단 말 듣지 못해도 모든 걸 주던 그 남자 끝내 마음이 지쳤답니다 늘 혼자만 하는 사랑 같아서 저기 한 남자 여기 한 여자 이제 와서야 사랑인걸 알아도 가는 한 남자 남은 한 여자 보고 싶어 목이 메어 울어도 못된 여자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받기만 했던 그 여자 어리석게도 몰랐습니다 그 얼마

유미 싸구려 반지歌词

09/30 13:24
술에 취해 반쯤 감긴 눈 그리고 또 눈물 한손에 껴진 싸구려 반지 몇장의 사진들 보잘 것 없던 물건도 뭐가 이리도 아파서 너란 남자는 참 내게 너란 남잔 날 아프게 해 왼손가락에 껴진 반지가 니가 준 이 싸구려 반지가 이게 뭐라고 니가 떠나도 못 버리는 내가 또 추억을 버릴 수 없나봐 꼭 버리고 지워야 하는데 혹시 너 올까봐 바보같이 너를 난 또 눈물로 내손을 씻는다 참아야 한다고 믿지 않던 종교를 갖는다 살아야 한다고 보잘것없던 물건도 뭐가

유미 시계를 돌리며歌词

09/30 13:21
이상하게도 그대 떠난후 내방시계가 멈췄죠 테옆을 감고 흔들어보고 어떻게 해도 가질않네요 햇살이 가득한 창에 새싹이 나던 화분도 언제 부턴가 키가 자라질않죠 그대 떠난후 그대 떠난후 거꾸로 시계를 돌리면 갈수있나요 사랑했던 그때로 미안하단 말도 많이 사랑한다는 말도 아직 못한말이 너무많은데 눈으로 찍어둔 사진 어떻게 하면 버리죠 착한 웃음과 따뜻했던 말투와 선한 눈빛과 사랑한단 말 거꾸로 시계를 돌리면 갈수있나요 사랑했던 그때로 미안하단 말도 많

유미 꽃이 피듯歌词

09/30 13:20
멀리 산마루에 저 구름 내 맘속에 머문 그대 언제 여기까지나 온건지 더는 숨길 수 없는데 일렁이는 가슴에 나도 모른 채로 꽃이 피어나듯 터지는 두근거리는 저 꽃잎마다 고이 접어 두었던 숨긴 내 맘은 그대 눈빛 속에 남아 있을까 그대 가슴 속에 남을까 멀리 하늘 너머로 가버린 머물 수 없는 그대여 애처롭게 흩어져 홀로 남은 채로 꽃이 피어나듯 터지는 두근거리는 저 꽃잎마다 고이 접어 두었던 숨긴 내 맘은 그대 가슴속에 가 닿을까 멍울지던 붉은 가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 마르다歌词

09/30 13:20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왔던 아픈 사랑으로 나를 잡아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 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마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죠 지금도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며 참아온 모든 이 상

유미 마지막 너를 보내며歌词

09/30 13:20
너의 창백한 하얀 얼굴위로 흐르는 네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보내줘야해 생각하면서 마지막일것같은 널붙잡고 있어 날위해 울지마 너는 내게 잘못하지는 않았어 너를 사랑했어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한날용서해 얘기해봐 왜 나의곁을 떠나려는지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말은하지마 살아있는동안에 너를잊을수는 없어 내 기억속에서 넌언제나 부디 행복해야해 날위해 울지마 너는 내게 잘못하지는 않았어 너를 사랑했어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한날용서해 얘기해봐 왜 나의곁을 떠나려는지

유미 여자이니까歌词

09/30 09:23
유미(Youme) .. 여자이니까 울지않아 너하나 없다고 모든걸 잃은것 처럼 울지 않는다고 그래 떠나 너 멀어진다고 그애만 여자들처럼 붙잡지는 않아.. 변해버린 나를 버린 너 하나때문에 아프지 않을거란 큰 소릴 치지만.. 그래도 여자인가봐 아닌척 하지만 이렇게 울고 있잖아 너 하나를 못잊고.. 어쩔수 없는 건가봐 웃으려 해도 강한척 해도 다시 눈물흘리는 약한 여자인가봐.. 지나버린 바래버린 그 추억때문에 울지 않을거라고 다시 웃어보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