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꽃


김혜수 이름없는 꽃歌词

07/29 16:01
세상에는 참으로 이름은 있으나 이름없는 꽃같은 이들이 너무도 많아 그런대로 아름다울 수 가 있다 악해야 산다고들 어금니를 힘주어 꽉물어 보지만 가슴속의 양심에 촉촉히 젖어 있는 사람다움이 용납하지를 않아 아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어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왠 도적놈들이 그리도 많은가 소리치는 사람들은 어쩌면 도둑 심보가 있는지도 모르고 말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양심이 더 깨끗한지도 모르겠다 노동해방이니 민중해방이니 날뛰는 사람들도 제 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