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미워하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울어도 다시는 생각말아야해 오지 않을 그 때 그 사람 혼자서 지새운 밤에 야위어 가는 내 모습 들릴듯한 들릴듯한 그 목소리 바람결에 내 귓가에 들려오면 아~ 창가에 비춰진 초라한 모습이여 나 그대 원망하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울어도 다시는 생각말아야해 잊혀져 간 그 때 그 사람 서러운 추억 속에서 야위어 가는 내 모습 들릴듯한 들릴듯한 그 목소리 바람결에 내 귓가에 들려오면 아~ 창가에 비춰진 초라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