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식탁


San E 이별식탁歌词

10/12 21:17
밥 한 끼 먹자 (안돼) 밥 한 끼 먹는 건데 왜 (우리 헤어졌잖아) 부탁이야 응? 한 번만 (하-그래 나갈게) 마지막으로 밥 한 끼 먹자 내가 사줄게 걱정하지 마 손도 잡지 않을게 그냥 전처럼 함께 식탁에 앉아 맛있게 먹는 네 모습 보고 싶은 게 다야 네 문자 "좀 늦겠다 차가 막히네" 내 답장 "천천히 와 오는 길 조심해" 네가 염려한 곤란한 자리 듣기 불편할 말 입과 접시에 안 담을 테니 baby I jus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