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조각들


Kai 이별의 조각들歌词

10/04 13:03
사랑의 조각들은 어느새 하나 둘씩 흩어져 모두 다 그땐 우리 참 좋았지 사랑 그 하나면 모든게 다 됐었지 사랑에 목숨이라도 걸고 난 살 수 있을만큼 오직 너만 보며 살았지 근데 다들 나보고 그게 아니래 현실에 막혀 버린 우리 사랑에 그냥 안녕이란 말을 하고 돌아서는데 넌 왜 이러냐며 미친듯이 울고 불며 말을해 그렇게 애원하는 가녀린 너를 뿌리치고 차가운 모습으로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무나 어리석고 잘난 것도 하나 없는 이 못난 남자야 나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