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wo, three, four) 나 가지가지 하다 나무 되겠어 왜 자꾸 이상해질까 항상 니 앞에선 난 유치원생도 아닌데 모든 게 다 유치해 사실 내가 방금 친 말장난보다 좀 더 유치해 Look at my eyes 내 짓궂은 말은 진심이 아냐 이 한 마디가 겁나 어렵더라.. 아 관심 있다고 네게 해가 되기 부끄러워 차가운 달이 됐지만 그 후로 자꾸 만들어 침대 바다 위 이불 파도 (철썩! 철썩!) 미친놈처럼 펄쩍 뛰다 챙피함을 UFC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