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이영현 체념 2009歌词

08/08 15:39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네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 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왜 말 안

이영현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歌词

08/08 05:19
사랑해서는 안돼 다가가서도 안돼 다름 사람 곁에 있는 너니까 귀를 막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리고 내 마음을 모두 가둬버렸어 바보 같은 내 맘 망가져도 괜찮아 너 하나면 행복할 수 있다면 근데 혹시라도 그녀와 헤어지기를 못된 기대 점점 커져가는데 가슴 터질 것 같아 더는 참을 수 없어 니가 너무 보고 싶어 oh baby 숨이 차오르게 거릴 헤매다 어느새 너의 집 앞까지 온 거야 잠깐 보고만 갈게 몰래 지켜만 볼게 근데 자꾸 눈물이나 oh baby 고

이영현 하모니歌词

08/01 05:34
하모니 제아, 이영현 | 하모니 작곡: 황성제 이 세상 아무도 눈길 주지 않지만 오가는 발길에 채이고 밟히지만 내게도 꿈은 있죠 소망이 있죠 가슴에 아직 찾는 이 없고 이름조차 없지만 나는 믿어요 세상에 보내진 이유 아무쓸모도 없이 태어나는건 없죠 그래요 난 난 소중하죠 한 줌 햇볕도 한 줄 바람도 이렇게 날 위해 함께해 소담스런 꽃으로 고즈넉한 향기로 피어날 수 있도록 나는 할 수 있어요 꽃 피울수 있어요 이 아픔 지나면 언젠간 그 날을 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