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림

그댄 알까요 그댄 아나요 요즘 난 모든게 눈이 부셔요 그댈 알고서 그댈 만나고 세상이 온통 환해보여요 (oh oh oh ha ha ha) 설레이는 맘으로 (oh oh oh ha ha ha) 나의 눈을 봐요 (oh oh oh ha ha ha) 언제나 그대와 난 (oh oh oh ha ha ha) everyday I love you Always I missing you baby I love you 저하늘에 햇살같은 그대 oh oh Always I

이제 나에게 사랑이란 겨울에 부르는 그 애절한 봄의 노래입니다 문득 고개를 드니 여기가 어딘지 먼길을 떠 다니다 너무 멀리 왔나봐 깜깜한 밤 홀로있는 저 별 하나 너도 나처럼 눈물을 삼키는 것 같아 거친 바람에 온몸이 다 얼어 버려도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잃어버린 길을 찾아 시린 세월에 가슴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텅빈맘 어딘가 꽃은 피고 있어요 이제 나에게 사랑이란 겨울에 부르는 그 애절한 봄의 노래입니다 내가 내 가슴에게 자꾸 물어 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떤 날이 될까 널 만나러 가는 머릿속엔 어떤 얘길할까 조금 어색할까 오랜만에 느끼는 나의 Love 찾아온걸까 Love 정말 그런걸까 시간이 갈수록 너를 알고싶은 나 Oh 우리의 First Date 잊지못할 First Date 바라만봐도 좋아 우리의 First Date 잊지못할 First Date 오늘을 기억해 시계를 보는데 헤어질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다가오고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있는 나 오랜만에 느끼는 나의 Love 찾아온

날 보며 웃어주는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남자로 느껴지는 너 너, 자꾸 가슴이 뛴다 한 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순진한 아이 같은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때로는 어른스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