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


Puer Kim 어歌词

10/18 03:07
어딘가에서 새들은 짝짓길하고 알을 낳고요 어딘가에서 곤충도 짝짓길하고 알을 낳아요 사람도 어른이 되면 짝짓길하고 아길 낳아요 사실 나는요 엄마 아빠가 짝짓기하는 것을 봤어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땐데요 내가 이리 쓰러지고 꺄르르르 저리 이리 쓰러지고 아이 좋아라 이리 저리 쓰러지고 꺄르르르르 저리 이리 쓰러지고 아이 좋아라 어딘가 있는 터널은 산을 들만큼 힘이 세고요 어딘가 있는 다리는 차를 들만큼 힘이 센데요 사람은 어른이 돼도 그걸 들만큼 힘이

Puer Kim 유歌词

10/02 04:32
유기농이 맛있고 좋다해도 그게 산나물이란 말은 아니고 산나물은 그냥 막자란다니 적어도 흙은 걔를 알고 있다고 네가 잘 모르게 나조차 헷갈리게 네 마음 밭에다 내마음 씨앗을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틀 기미가 안보여 벌레가 먹었나 바람이 센날 날아갔나 유기농이 맛있고 좋다해도 그게 산나물이란 말은 아니고 산나물은 그냥 막자란다니 적어도 흙은 걔를 알고 있다고 깊기와 좁기가 너에게 맞춤인 이러려고 태어난 내마음 씨앗을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