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에 맴도는 당신의 그 말은 견딜 수 없이 너무 더러워 아무리 귀를 막아도 아무리 눈을 감아도 멈추질 않아 눈가에 번지는 당신의 미소는 역한 거짓말들로 가득해 환하게 웃고 있어도 내 맘을 할퀴고 가는 상처를 남겨 어떻게 사람이 그래 나에게 그런 말을 해 조금도 이해 할 수가 없어 너의 더러운 향기만 너의 수상한 향기만 내 몸을 파고 들어와 흘러 머릿속 가득한 썩어빠진 상상 악취로 번져가는 그대여 입속에 검은 입으로 그 안에 더러움으로 상처를
이지형
이지형 악취歌词
이지형 청춘표류기歌词
저 파란 하늘 밑 구겨져버린 맘 난 어떤 꿈을 꾸는 걸까 자신이 없어 숨이 막혀와 이 길 위에 서면 언제부터인가 어두워진 표정 점점 시들어가는 인생 나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가없다며 그저 겉돌 기만했어. 차가운 바람에 주윌 둘러보면 어느 것 하나도 내 것일 수가 없나 두 손을 내밀어 말을 걸어 봐도 항상 엇갈린 길로 사라지잖아 난 너무 힘들어 자신이 없어 누군가 내 곁에만 있어주길 바래 난 너무 힘들어 용기가 없어 지나치던 모든 꿈들은 사라
이지형 늘 묻고 싶던 말歌词
조그만 창문 새로 부딪쳐 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닿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 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난 널 부르고 있어 닿을 듯 말듯 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난 널 부르고 있어 닿을 듯 말듯 한 작은 목소리로 이 어둔밤 그
이지형 전화歌词
멈춰 버린 시간의 어딘가에 주져앉아 있는 나 촛점 없는 시계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겐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다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않던 전화에 어둠 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다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그 어느 날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천천히 눈을
이지형 메탈포크쥬니어의 여름歌词
내 작은 키만큼의 커다란 기타를 메고 쏟아져 내려오는 여름으로 떠나간다 나무그늘이 있는 곳 곧은 해변 길을 달려 때로는 복잡한 빌딩숲에 앉아서 주머니 속엔 낡은 연필과 종이 한 장 이것만이 내 길을 밝혀줄 너무도 소중한 Map 뜨거운 길 위에 늘어진 이름 없는 꽃들은 나의 기타위로 실려 오는 멜로디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왔지만 그대로 나는 행복해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이지형 내가 없는 하루歌词
언제부터 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 내 발끝만 바라보다 해가 져무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져 걷기만 해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밤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눈을 감으면 맘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곳은 어둡고 황량 한 사막 같아서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모두 꿈이었나 잠시 멈춘 순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 어깨 위에 앉아 나를 흔들어도 난 까만 어둠속 길을 걷다 멈춰 눈을
이지형 Duet歌词
매일 그대와 똑같은 방안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아침을 함께해서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그릇에 똑같은 반찬에 똑같은 메뉴를 같이해도 참 고마워 언젠가는 이런 기분을 나와 함께 (나눌 사람) 불가능하겠지만 가능할지도 몰라 (언젠가는) 매일 그대와 똑같은 소파에 똑같은 농담에 똑같은 영화를 봐도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실수에 똑같은 다툼에 영혼이 없이 화해를 해도 참 고마워 언젠가는 이런 기분을 나와 함께 (나눌 사람) 불가능하겠지만
이지형 Everything歌词
Walking down the street I try to find the days With my hands upon guitar sliding memories This song on the wind across the universe Come close to my old strings play the melodies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m
이지형 사랑은 (Demo Ver.) (Live) 歌词
사랑은 나의 어깨를 지나 나의 두 뺨을 지나 일분 일초보다 더 짧은 순간을 지나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듯 언젠가 한 번은 마주쳤을지도 몰라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언젠가는 만날 것 같지만 사랑은 나의 창문을 지나 좁은 골목을 지나 새벽 출근길의 또각또각 구두소리 헛기침하며 잠을 깨우던 누군가가 어쩜 그대였는지도 몰라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언젠가는 만날 것 같지만 사랑은 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 길을 걸을 때 마주 오던 사나운 눈빛인지도 몰라 외
이지형 Beatles Cream Soup歌词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이지형 Beatles Cream Soup (With 연진) (Acoustic)歌词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s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ur sigh But you hardly keep ypur self behind Let me ta
이지형 Nobody Likes Me (Acoustic)歌词
Sunnyday ,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이지형 느낌적인 느낌歌词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단 것쯤 나도 알아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정리가 안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Oh baby 내게도 이런 축복 같은 일이 Oh baby 그댈 만나러 가는 이 기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바로 이 느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리저리 살펴봐도 흠잡을게 너무 많지만 그래서 더 좋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Oh b
이지형 봄의 기적歌词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했던 겨우내 갈라진 틈 사이로 작은 숨을 내 쉬는 그대 나도 언젠가부터 창가의 아지랑일 볼 때면 온기로 가득히 퍼져가는 봄 향기에 마음이 떨려 냇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면 그대도 나처럼 웃어 긴 잠에서 깨어 새가 노래하듯 다시 난 살아 갈 수 있다고 눈물이 날 지 몰랐던 걸까 아픔을 견뎌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웃으며 말하네 다시 찾아온 봄의 기적을 믿어 정말 고맙습니다 나른한 햇빛의 물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슬
이지형 비가 오면歌词
비가 오면 모든 게 선명해진다 내리는 저 빗소리에 내 마음도 흘러 오랜 기억들과 흩어졌던 날들이 어제 일처럼 비가 오면 사람이 그리워진다 차가운 저 빗소리에 전화기를 들어 어딘가에 있는 그대 음성을 찾아 이 밤이 새도록 이 밤이 새도록 쏟아지는 이 비를 맞으며 너에게로 흘러가고 싶어 한참을걷다보면 이대로 네게 닿을 수 있을까 워 쏟아지는 이 비를 맞고서 어디로든 흘러가고 싶어 나는 네게 어떤 사람이었었는지 비가 오면 모든게 선명해진다 멍하니 창
이지형 아름다웠네 (With 계피)歌词
참 좋았었지 네 손을 잡고 돌담길을 따라 늘 곁에서 걷던 날 참 아름답죠 따뜻한 봄날 나비가 춤추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세상 속에서 돛단밸 타고 같은 곳을 보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떨려 우 황금빛물결 바람에 실려 거친 파도를 가르던 우린 하나 둘 셋 같이 걸으면서 노랠 불렀네. 참 좋았었지 풀밭에 앉아 뭔지 모를 복잡한 얘기들로 밤 세웠지 참 아름답죠 기차를 타고 뭉개구름 따라 헤엄치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세상
이지형 Ordinary Day歌词
참 오랜만인 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 날에는 혼자라는 게 힘들 때가 있어 멍하니 까페에 앉아 시답지도 않은 농담들로 웃어 보고 싶고 작은 비밀이라도 나누고 싶어져 다시 또 누군갈 만나 추억을 만드는 일 내겐 벅찬 일인지도 몰라 이대로 이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젠간 나에게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ry day Ordinary day 혼자여도 괜찮아 참 오랜만인 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