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식지가 않아 네가 뜨겁게 만들고 간 내 맘 여전히 쉽지가 않아 네가 두고 간 기억 모른 척하기가 Uh 내게 닿을까 소리치면 네가 들을까 아직도 그때 그대로 이런 날 알면 네가 돌아올까 저 하늘 별 따다 너에게 준다던 그때 그 밤 그 못돼 먹은 나의 약속이 자꾸 생각나는 밤 저 하늘 별이 돼 비출 수 있다면 너의 앞을 이 어두운 밤길에 혹시 너 넘어지지 않도록 환한 너의 미소를 닮은 기분 좋은 꿈 우린 사랑했었지 참 그땐 그랬어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