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한잔 생각이 나서 눈이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 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별 하나 너를 닮은거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거 같아 셀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때 메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 숙인 나 다시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