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지마 잘가 마지막 입맞춤 녹슨 가슴이야 검게 탄 심장이야 믿기지 않는 말이 자꾸만 들려와서 뚝뚝뚝 눈물 뚝 째깍째깍 시간 가고 나 혼자 외로워 작은 입맞춤하고서 미련 없이 보낼래 구차하게 잘 지내란 말 안 할래 안 할래 워어어 워어 마지막 입맞춤 워어어 워어 이제는 영영 안녕 너라는 그림자야 어두워 우는 나야 한 모금 추억 찾아 빗속을 걸어간다 뚝뚝뚝 눈물 뚝 토닥토닥 위로해도 이렇게 못 잊어 작은 입맞춤하고서 미련 없이 보낼래 구차하게
입맞춤
Monday Kiz 입맞춤歌词
한희정 입맞춤, 입술의 춤歌词
끝도 없이 흩어진 너와 나의 시공간이 이렇게 포개어졌다 겁도 없이 흐르던 너와 나의 슬픔은 잠시 숨을 참는다 오, 내려간다, 내 짐들이. 내 어깨는 이제 보니 참말 작구나 그렇게도 굽이굽이 참 새하얗던 나의 어깨에, 어깨위에 오, 고이고이 참 새빨갛게 내려앉던 입맞춤, 입술의 춤 끝도 없이 포개진 우리들의 이 순간도 언젠가 나뉘어진다 결코 다시 흩어질 우리들의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오, 내려간다, 내 짐들이. 내 어깨는 이제 보니 참말 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