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장필순 시간이 아프다歌词

10/11 19:07
기억마저 사라져 간다 우리 함께 만든 행복들도 너의 눈이 이별을 말한다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아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상은 많이 낯설고 두렵지만 날 바라보던 너의 모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떠나 함께 했던 시간이 아프다 우리 얘긴 여기까진가 사랑한 만큼 눈물이 난다 흔들리는 너의 뒷 모습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

장필순 시간이 아프다 (Acoustic ver.)歌词

10/11 19:07
기억마저 사라져 간다 우리 함께 했던 행복들도 너의 눈이 이별을 말한다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아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상은 많이 낯설고 두렵지만 날 바라보던 너의 모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떠나 함께 했던 시간이 아프다 우리 얘긴 여기까진가 사랑한 만큼 눈물이 난다 흔들리는 너의 뒷 모습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목소리 흩어진다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했다면 괜찮을까 너 없는 세

장필순 애월낙조歌词

10/11 19:07
언제부터 넌 말했지 노을을 보러 가고 싶다고 나도 거길 기억해 그때 보았던 그 노을 진 주홍빛 구름들로 덮여 버렸던 하늘과 바다 믿을 수 없이 컸던 붉은 태양이 잠기던 누군가가 말했다지 슬픔은 노을을 좋아해 하지만 우리들은 아직 기억해 그 평화 이 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이 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조용히 다가온 푸른 밤하늘, 어느새 초저녁 별이 바람 부는 애월포구 작은 산책로 벤치에 앉아 할말도 모두

장필순 풍선歌词

10/04 14:42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최강)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믹키)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시아)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영웅)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장필순 이곳에 오면歌词

10/04 14:42
그대 두손으로 매만지던 찻잔 그대 몰고 왔던 향기들 그대 그 입술로 나즈막한 노래 그대 흔들고 간 나의 가슴 모두 남겨져 있어 아직까진 변한게 없어 오랜만에 찾아온 우리 처음 만난 이곳 다시 겨울을 준비하는 먼지 쌓인 난로 아직 나를 기억하듯 웃음짓는 사람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오래전 우리 아직 여기 남아있지 이곳에 오면 그대 두눈으로 달아보던 창가 그대 좋아했던 이 자리 우리 지친 하루 쉬어가던 이곳 이젠 찾지 못할 설레임들 모두 남겨져 있

장필순 난 항상 혼자 있어요歌词

10/02 16:26
난 항상 혼자 있어요 슬픔의 밤은 늘 그래요 여기 저기 뒹구는 우울한 물음들 춤추듯 떨리는 별이 쏟아져 내리는 꿈이 너무나 아쉬워 가슴에 묻은 기억 거짓말 같은 이 침묵이 나는 너무 밉지만 이 모든 상처의 시간이 밉지만 허무히 빨리 흐르겠죠 인생이란 외로움 다 사라져버리겠죠 이 슬픔은 모두 잊혀지겠죠 난 항상 혼자 있어요 모든 걸 잃은 막연함이 내 안을 다시 볼 수 없게 하네요 가슴을 울렸던 얘기 그들과 나눴던 웃음 너무나 아쉬워 나는 또 혼자

장필순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歌词

09/30 12:16
가버린 날의 그림 속엔 초라한 너의 모습 그 눈빛엔 내일에 대한 기대는 없었어 내일은 너도 모른다며 너를 자꾸 내몰았고 헝클어진 밤거리만이 너의 전부였지 슬프고 우울한 너의 모습이 보여 부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여 먼 곳에서 돌아온 너 잔잔해진 가슴엔 젊음보다 열정보다 빛나는 꿈을 채워 흔들리던 너의 어제를 부끄러워하진 마 그대로의 너의 모습을 다시 사랑할 순 없는지 너의 침묵 속엔 수없이 많은 얘기 너의 눈빛 속엔 흔들리는 별 하나 이 세

장필순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歌词

09/29 19:59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한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너머 희뿌연 풍경 한참후 난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쓰고서 이골목 저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씰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숨박꼭질 노는 꼬마 아이들 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 보네 혹시 그속에 숨어 계실까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아저씨 난 기절할 것 같아요 专辑: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歌手:장필순 歌曲: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장필순 첫사랑歌词

09/29 19:28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 무거운 가방도 함께 콩나물 시루 버스를 타 고 난학교엘 가네 그래도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 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약속을 넌 잊지 않았을 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 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Drum : 김영석, Bass : 조동익 Piano & Keyboard :박용준 Back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때歌词

09/28 11:10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때 성시경 | 제주도의 푸른 밤 널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에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