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O.S.T


韩国原声带 친구여歌词

08/29 17:33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 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그 뜨거웠던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 힘겨운 하루도 다 잊혀져 간다 귓가에 맴도는 철부지 웃음소리 그 어느 하늘 아래서 잠드나 숨 막히는 세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