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어떻게 더 묻고 살아요 고개 저어 봐도 눈을 감아도 어리석게도 잡고 있네요 아니라고 맘을 속여도 바보같이 후회 한대도 자꾸만 열이 나고 또 생각나네요 눈치 없는 가슴으로 나 그댈 찾아 헤매요 그댈 잊으려고 잊으려고 지워보려고 하루라도 그대 없이 행복한 척 웃어 보아도 내 맘 같지 않아서 아직 안되나봐요 어떻게 하죠 보고 싶은데.. 이별로 끝날 사랑보단 차라리 그리워할게요 못된 버릇들만 나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