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버린 시간의 어딘가에 주져앉아 있는 나 촛점 없는 시계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겐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다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않던 전화에 어둠 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다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그 어느 날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천천히 눈을
전화
이지형 전화歌词
100% 전화歌词
어젯밤이 나에겐 너무 긴 시간이라 느껴졌었어 이젠 헤어지잔 말 너는 어떻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너무 울어서 많이 울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무도 보고 싶은 생각뿐인데 다신 볼 수 없겠지 전활 놓지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벨소리가 울리지 않아도 혹시 니가 전화할까봐 안올것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 올까봐 벨소리만 울리면 놀라 니 전활까봐 오늘도 전화기만 들고 있어 너무 울어서 많이 울어서 오늘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