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정진운 지금이 아니면歌词

10/14 20:54
파도처럼 밀려오는 한 노래가 있어 멈출수 없는 노래가 다가오고 있어 지금이 아니면 내 꿈들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날 만나고 싶어서 하늘을 나는 새처럼 바람을 타고서 시원하게 노래하네 노래하네 바다에 사는 고래처럼 파도를 가르며 시원하게 춤을 추네 춤을 추네 나처럼 바위에 부서지는 내 모습 보았어 끝없이 다가오는 그 파도 속에서 지금이 아니면 내 마음을 알 수 없을 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 날 만나고 싶어서 하늘을 나는 새처럼 바

정진운 말하지 못한 말歌词

10/13 11:37
그렇게 널 보내는 게 아닌데 걱정이 돼 후회가 돼 왜 그렇게 조용히 가버리니 뭐가 그리 두려워서 아무런 기회도 주지 않고 사라졌니 지나가는 사람은 되기 싫다 말하던 너 울었던 너 끝까지 난 유일한 사람이라 말하던 너 믿었던 너 나쁜 놈 난 나쁜 놈 그 기회조차 난 주질 않네 착한 사람 잘했어요 아무 말도 듣지 않고 떠나길 날 떠난다 날 버린단 말이었어요 내가 하려고 했던 말 착한 사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 I'm sorry 모두

정진운 라라라歌词

10/10 03:09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신경 꺼 원치않는 일 따윈 난 무슨 부탁이라도 눈길도 안줘 재미 없는 일 따윈 bye to you 한심한 일상속의 너 bye to you 굴레를 따라 사는 너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원래 이렇게 생겨 먹은걸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자유롭게만 살 수 있는걸 왜 그렇게들 사는지 할일이 없나 티비 앞의 바보들 왜 남의 삶에 그렇게 관심이 많나 키보드 앞의 전사들 bye to you 한심한 일상속의 너 by

정진운 걸어온다歌词

10/09 20:07
저기 길 건너 너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다 걸어온다 걸어 온다 넌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늘어놓다 작은 목소리로 추억들을 찢어 논다 찢어 논다 너의 눈은 파란 바닷물로 나를 덮었고 하얀 담배연기처럼 나를 뱉는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마치 파도에 모래성이 쓸려가듯 기억들은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끝내려 한다 내가 먼저 너를 뒤로한 채 멀어진다 아직 손끝은 너를 향하고 있지만 멀어진다 멀어진다 참을 수 없는 아픔들을 간직한

정진운 Psycho歌词

10/08 15:25
너와 함께 꾸는 꿈 그 행복한 나를 상상해 니가 만든 음식과 니가 매준 넥타일 상상해 난 너를 안고 싶어서 함께 웃고 싶어서 매일을 이런 꿈을 꾸기를 기도하며 잠에 들어 널 향한 나의 사랑을 피하지는 마 멀리서 조용히 너를 지켜볼 뿐야 널 향한 나의 사랑을 피하지는 마 멀리서 조용히 너를 지켜볼 뿐야 어둠이 밀려오는 바람이 부는 날 밤 우는 너의 모습과 끝을 알리는 종소리 외로워 보이는 너 다가가고 싶지만 우 꿈 속에 니가 더 행복하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