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1 형제를 잃고서 나 one two three ye ye~ 이 비는 그쳤지만 나 또다시 ye ye~ 갈 곳이 없다는 건 첨부터 알았었는걸 그저나 모른척 웃었었죠 ye ye~ 도망칠 곳을 잃어 one two three ye ye~ 길은 보이지 않아도 나 반드시 ye ye~ 그저 오늘도 모른척 아무것도 못 들은척 그대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며 ye ye~ MC SNIPER 삶이란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총알이 쏟아지는 전쟁터와 같아 캄캄한 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