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사랑


R.ef 찬란한 사랑歌词

12/12 15:55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내가 내 불행마저 감당할 수 없는데 그냥 너를 좋아한 시작부터가 잘못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을 뿐야 그래서 떠나는 거야 잠시 먼 여행을 떠나 너에게 돌아오고 싶은 내 의지마저 억누르면서 그냥 널 잊어 보는거야 한참 후 네가 날 잊을때 쯤에 난 너의 등 뒤에 편지를 쓰겠지 부칠수도 읽을 수도 없는 눈물로 쓴 편지들을 먼 훗날 내 죽음같은 사랑을 느꼈을 때 내 이릉을 불러줘 얼마 살지 못할 내 기억의 생명을 다시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