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너를 보던 날 수줍기만 하던 너의 맑은 미소도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 질거야 매일 설레는 기대를 해 무슨 말을 건네 볼까 어떻게 하면 네가 웃어줄까 손을 건네보다 어색해질까봐 멋쩍은 웃음만 웃어봐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 대신 좀 더 친하게 말을 해줄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래 널 사랑해 너와의 손을 잡던날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