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O.S.T


이승철 넌 또 다른 나歌词

08/09 16:49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 듯 난 말하곤 했어 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속엔 소용돌이 치는 한 마디 내 눈 감는 날 까지 널 곁에 두고 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 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고 속깊은 대화도 나눌 수가 있었던 거야 알아주길 바래 넌 또 다른 나인걸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이승철 서쪽하늘歌词

08/05 19:56
서쪽하늘-이승철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넌 알고있는듯이... 비가오는 날엔...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왜

이승철 말리꽃歌词

07/29 16:48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지친 두눈을 뜨는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 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