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최한솔 그만 좀 예뻐歌词

08/13 01:01
어쩜 이럴 수 있어 얼굴 몸매도 완벽해 지나치게 예뻐 예뻐 볼 때 마다 그래 품에 안고 싶은 걸 Oh Girl 니가 날 바라볼때면 안고 만지고 싶어 만약에 니가 내 여자가 된다면 Oh 나 미쳐버릴 것 같아 Hey Girl 어쩜 이렇게 빠질 것 없이 완벽해 말도 안되게 예뻐 예뻐 맨날 보는 데도 너무 갖고 싶은걸 Oh Girl 니가 날 바라볼때면 심장 터질 것 같아 만약에 니가 고백 받아준다면 Oh 나 소설의 주인공 Like a 백마 탄 왕자돼서

뜨거운 감자 청춘歌词

08/08 17:01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빨리 이별해 간다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 하고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건지 나혼자만 이런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

Thomas Cook 청춘歌词

08/07 14:47
청춘 -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그냥 폼이난단다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

산울림 청춘歌词

08/06 19:00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

김우주 별 헤는 밤에歌词

07/31 21:02
바람이 분다 내 맘 속 한 켠에 싸늘히 불어온다 그대라는 바람이 잊혀지지 않고서 돌아보지 못했던 지난 추억이 아직 아련히 깊어가는 밤에 떨어지는 별이 내 손에 닿을 듯 애타게 그리운 맘에 다시 또 불러본다 그래도 너를 그래도 나는 내 기억 너머에 고스란히 남은 너에 선명한 모습 너의 짙은 향기가 너의 숨결 모두가 내 주위를 맴돌아 나의 추억을 아직 여전히 스치는 바람이 발걸음 세워도 슬픔에 묶인 채 여전히 그리운 맘에 다시 또 불러본다 그래도

김우주 청춘歌词

07/31 21:01
물어본다 내 어릴 적 추억이 나에게 서른이 된 내가 잘 지냈었냐고 그냥 아픈 사랑도 청춘이라던 철없던 나의 20대는 멀어져간다 잘있어요 나의 20대여 쉽진 않겠죠 눈물을 참는법 눈을 감고 끄덕이고 끄덕이다 보면 배우겠죠 어른이 되는 법 어김없이 오늘의 하루도 흘러가고 바쁜 현실속에 고단한 하루도 지난 행복했던 기억을 그리며 그렇게 나의 하루는 저물어간다 다신 못올 오 나의 인생이여 쉽진 않겠죠 한 길을 걷는 것 세월따라 지나가고 지나가다 보면

Dynamic Duo 청춘歌词

07/31 13:20
약해진다 맘이 약해진다 동공이 탁해진다 정체성 없이 정체된 내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주제파악이란걸 하게 됐어 (날 과대평가 했어) 결론은 그거야 난 나은놈이 아니었다는 걸 사회라는 조직에서 눈 밖에 난 놈이었다는 걸 20대 객기와 열정은 객사한지 오래야 건진건 쓸모없는 아집과 약간의 노련함 사기도 몇 번 당하고 상처는 자주 덧나고 정주기는 겁나고 닳고 닳아보니깐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방관하면서 모든 세상일에 딱 두 발 정도 뒷걸음쳤

김동률 청춘歌词

07/30 00:35
우리들 만났다 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 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뭐가 달라진 걸까 우린 지금 무엇이 중요하게끔 된걸까 다들 모처럼 모인 술자리